금융감독원은 청소년기부터 기초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건전한 금융습관을 형성하도록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신청 중학교에 2024년부터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네요.
관련해서 정리해보도록 할께요.
목차
금융교육이 절실한 이유
도박에 빠지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어 용돈 사용 기초부터 소비습관 점검까지 체계적 금융교육이 절실한데요. 자산은 불법도박이 아닌 저축과 투자를 통해 늘려야 함을 인식하고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해봄으로써 투자에 따르는 책임이 투자자 자신에게 있음을 청소년기부터 깨달아야 합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한 나이지만 카드 이용시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현금흐름을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해 무분별한 소비로 이루어질 우려도 있어요. 청소년기부터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돈쓰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등 금융지식을 함양해야 합니다.
교육 신청 방법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가능합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개요
(1) 개요
"1사 1교 금융교육"의 1회성 특강이라는 한계점을 보완하여, 주제별로 체계화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중학생 때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2) 교육주제
(3) 교육대상
전국의 중학교 1학년 학생 (학교 단위로 신청)
(4) 학습시간
학교별 8회차 수업 (1회당 기본 2시간)
(5) 교육강사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표준강의안과 강의기법 등 금융교육 강사연수를 수료한 금융회사 강사 및 금융감독원 전문강사로 구성
마무리
금융교육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에요. 자유학기제 동안 금융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면 미래에 훨씬 더 똑똑한 경제 생활을 할 수 있을 거에요.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