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죠?
특히 미국에서 숙식 제공 + 아이 돌봄 + 영어공부까지 할 수 있는 오페어(Au Pair)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에요.
그런데 대부분 여성만 되는 거 아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성도 오페어 비자 신청 가능하다는 사실!
오늘은 그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목차
오페어(Au Pair)란 뭔가요?
오페어는 미국 가정에 머물면서 아이를 돌보는 대신 숙식과 소정의 용돈을 받는 프로그램이에요.
미국 국무부에서 공식 운영하고 있고, J-1 문화교류비자로 입국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1년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정의 아이들을 일정 시간 돌보고, 그 외 시간엔 어학원에 다니거나 여가도 즐길 수 있어요.
오페어 비자 나이 조건은?
나이에 대한 조건은 명확해요.
- 만 18세 이상 ~ 만 26세 이하
- 나이는 비자 지원 접수 시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생일이 곧 다가온 26세라면 신청을 서둘러야겠죠.
남자도 오페어 될까?
정답은 YES! 가능해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여성이 대다수고, 미국 가정도 대부분 여성 오페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남자도 지원 자격이 충분하고,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요즘은 운동 좋아하는 아들이 있는 집에서 남자 오페어를 선호하는 경우도 꽤 생기고 있어요.

남성 오페어, 이런 점이 중요해요
필수 조건 | 상세 설명 |
나이 | 만 18~26세 |
운전 가능 여부 | 미국 가정에선 운전하는 오페어를 매우 선호 |
아이 돌봄 경험 | 최소 200시간 이상 (보육, 교회 봉사, 캠프 경험 등 포함) |
영어 회화 능력 | 인터뷰 통과할 정도면 OK |
건강 상태 | 건강검진, 범죄기록 없는 증명 필요 |
실제로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 아이 돌본 경험 쌓기
- 교회 유아부 봉사, 체육 강사, 캠프 리더 등 다 인정돼요.
- 운전면허 따기 + 운전 연습
- 미국은 운전이 생활이에요. 운전 가능한 오페어는 무조건 플러스.
- 영어 인터뷰 준비
- 너무 부담 안 가지셔도 되고, 일상 회화 위주로 연습하면 충분해요.
- 자신만의 스토리 만들기
- 남성 오페어가 드물기 때문에, 나만의 강점을 어필하면 매력적으로 보여요.
남자 오페어, 이런 점이 좋아요
- 여자보다 경쟁률이 낮은 경우도 있음
- 운동,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가정과 잘 맞는 경우 많음
- 문화적으로 색다른 경험이 가능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무리
오페어는 단순한 ‘워킹홀리데이’가 아니라 미국 문화와 가족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예요.
남자도 조건만 맞으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어요! 나이 제한만 안 넘었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관련 자료:
2025년 오페어(Au Pair) 급여 역대 최고 기록! 오페어란 무엇인가?
요즘 '오페어'(Au Pair)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특히 2025년 들어 오페어 급여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많은 이들이 "오페어란 무엇인가?"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5kimgun.tistory.com